Party: Salva & Hej Fund (Peacemaker/LA) at Cak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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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 & Hej Fund (Peacemaker/LA) at Cakeshop

Club: Cakeshop Seoul

Geht: 14
Datum: 02.06.2016 21:00
Adresse: 34-16 Itaewon-dong, Yongsang-Gu, Seoul, Korea, B1, Seoul, South Korea | Auf der Karte anzei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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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Salva & Hej Fund (Peacemaker/LA) at Cakeshop

First Thursday of Summer is very serious.

이번 여름의 첫 목요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SALVA

아티스트은 하나의 하위 장르 혹은 음악을 고집해야 한다고 업계의 클리셰는 말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이들은 음악적으로 호기심이 강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문을 여는 자이다. 이런 복잡한 구조속에서 당신은 창의적인 핵심을 영원히 간직한 채 파티를 흔드는 Salva를 알게 될 것이다.

시카고에서 성장한 덕택에, 이 도시의 하우스 음악적 전통은 주크와 트위스타 못지 않게 그에게 영향을 주었다. 밀워키, 마이애미,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로 옮겨다니며 각각 그들의 마크를 남겼다. 당신은 저명한 클럽 디제이로서의 명성을 가져다준 댄스플로어의 무리가 그의 비트를 들으며 엉덩이를 흔드는 마이애미의 베이스로 설득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첫 풀렝스 앨범은 2011년도의 ‘Complex Housing’였고 Fact는 "매우 훌륭한 음반이다...화려한 힙합, 미니어쳐 팝, 그리고 와이드레그 펑크를 오간다."고 극찬해 마지 않았다. 그의 다음 EP 'Odd Furniture'은 Friends of Friends에서 공개되었고 Pitchfork는 "그의 또래 중에서 찾기 힘든 기교로 가득 찬, 쉴 틈 없는 앨범"이라고 묘사했다.

2012년, Kanye West의 “Mercy”라는 그의 리믹스는 트랩 트렌드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트랩은 볼티모어 클럽과 붐뱁, 부기 펑크, 드럼 앤 베이스, 그리고 디스코에 모두 능통한 박학다식한 그에게 단지 하나의 무기에 불과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는 영국 라디오의 핵심축 Gilles Peterson과 Benji B로부터 찬사를 받은 캘리포니아 베이스 펑크와 댄스 음악에 앞장서는 움직임으로, Frite Nite를 설립한다. 2013년 Salva는 BBC’s prestigious, “우리가 신뢰하는 디제이” 프로그램에서 디제이로 출연하고 Jackmaster에서 Skream, Brodinski에 이르는 디제이들의 뒤를 따르게 된다.

랩 프로듀서들이 댄스 음악을 만들고 반대로 댄스 음악도 랩 프로듀서들을 필요로 했을 시대에, Salva는 수 년동안 이런 상태에 존재하고 있었다. 최근 그가 내놓은 ‘Peacemaker’라는 믹스 테이프는 Freddie Gibbs, Young Thug, Boys Ty$, DJ Shadow와 협업한 결과이다. 하늘 아래 존재하는 모든 스타일을 실험한 결과, 그는 클럽과 팝 프로덕션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하나가 되는 저주에 걸린 것이다. 그는 더이상 많은 음악을 할 줄 아는 이가 아니다. 그 음악들은 Salva처럼 모두 결합되었다. 우리는 케이크샵에서의 굉장한 목요일을 만들어줄 Salva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Hej Fund:

LA를 기반으로, Hej Fun는 퍼커션을 배우는 학생이었고 리듬 트랙과 헤비한 드럼, 그리고 랜덤 신

스의 실험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Sister City’ 초기 멤버로 씬 최고의 덥스텝 프로듀서인 Eprom과 Dean Grenier와 함께 이 회사는 하드웨어에서 나온 테크노라는 산업적 환경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실험적인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의 데뷔 EP인 ‘Hej Fund’는 애프터 아워 스타일의 음악으로 총 4개의 바이브세터 트랙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그의 최근 EP는 Dirk Grenier와의 협업으로 알려진 ‘Grist’ EP로, 웅장한 신스와 울리는 드럼소리 그리고 시카고의 늦은 밤에 바치는 송가처럼 연기가 자욱하고 오랫동안 타오르는 듯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케이크샵과 컬트를 사랑하는 이들은 Hej Fund를 이 날 특별한 게스트로 초대하게 되어 자랑스러운 바이다.

with:

KINGMCK (Deadend/Seoul)

Jenny FTS (RTM/Seoul)

* Entry is 20,000 won + (free drink until 12am) at the door
입장료는 20,000원/인, 12시 이전 프리드링크 티켓 1장
VIP/Table Reservation: Message (telegram) @cakeshoprsvp